최근에는 기존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투데이라섹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투데이라섹 통증 및 회복기간 줄이는법 등 다양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투데이라섹이란
투데이라섹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 Day’, 즉 수술 후 이틀 정도면 각막 상피가 회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라섹 수술에서는 알코올이나 브러시로 각막 상피를 제거하여 통증이 심하고 회복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투데이라섹은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함으로써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빠른 시력 회복을 돕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투데이라섹 추천 대상 및 주의사항
투데이라섹은 단순히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특히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학업이나 업무 때문에 빠른 복귀가 필요한 분
- 라식이 어려운 얇은 각막 또는 고도근시 환자
- 군인, 경찰, 운동선수처럼 활동량이 많은 분
- 안구 건조증이 우려되는 분
- 각막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싶은 분
- 라식 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즉, 눈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회복 속도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권장되는 시력 교정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데이라섹 통증 및 회복기간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
안전하고 회복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술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검사 정확성을 위해 소프트렌즈는 최소 5일, 하드렌즈는 약 2주 전부터 착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수술 당일에는 시야가 흐려 혼자 이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며, 처방받은 안약은 정해진 시간에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보호용 렌즈를 일정 기간 착용하게 되는데, 이는 각막을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회복 과정에서도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술과 담배는 반드시 피해야 하며,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행동도 삼가야 합니다. 세안이나 샤워 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은 가급적 줄이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 검진을 통해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치료를 받는 것도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투데이라섹 통증 및 회복기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주의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투데이라섹은 기존 라섹보다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아 많은 분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수술 방법입니다. 다만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강남IOK안과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백내장, 라식, 라섹 수술 전문가이자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및 임상자문의 오영삼 원장이 모든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에 위치하여 보호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통유리창 수술실을 갖춘 안과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 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추가 설명은 글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강남IOK안과'의 정보전달 및 의료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시술 후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 전과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