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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 증상 수술 시기 제대로 알아보기(군날개)

by 강남아이오케이 2025. 9. 15.

익상편은 초기에는 큰 불편을 주지 않지만 방치하면 시력 저하나 외관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익상편

 

 

익상편 증상

익상편은 눈의 흰자에 해당하는 결막 조직이 점차 자라 각막 쪽으로 침범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흔히 ‘군날개’라고 불리며,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거나 먼지와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이 두꺼워지고 넓어져 시야를 가릴 수 있으며 심하면 각막 중심부에 도달해 시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초기에는 뚜렷하지 않거나 단순한 불편함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이물감은 마치 모래가 들어간 듯한 불편을 주며, 충혈은 눈을 자주 붉게 만듭니다. 또한 각막 침범이 심해지면 시야 흐림과 함께 시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눈의 흰자에 막이 덮이는 듯 보여 외관상 변화로 미용적 불편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 현상으로 여기지 말고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익상편 수술 시기와 관리 방법

익상편은 초기 단계라면 인공눈물 사용이나 자외선 차단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변이 진행되어 각막 중심부까지 자라거나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이 권장됩니다.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각막 중심부 근처까지 침범하여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 △시력이 저하되거나 점점 나빠지는 경우 △외관상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때 △반복적인 충혈이나 염증이 생길 때입니다. 수술은 보통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비교적 간단한 절차에 속합니다.

 

통증은 거의 없고 수술 시간은 대체로 20~40분 정도이며, 입원이 필요하지 않아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술 직후에는 눈이 불편하고 자가운전이 어려울 수 있어 보호자 동행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수술 방법은 단순 절제술, 자가결막이식술, 양막이식술 등으로 나뉘며,

 

이 중 자가결막이식술은 재발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어서 많이 시행됩니다. 최근에는 항섬유화 약제 사용이나 미세 절제술 등이 병행되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치며

익상편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익상편 수술 후 재발률이 약 2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 절제에 그쳐 재발 위험이 높았으나, 현재는 재발을 줄이는 수술법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술을 결정하시기 전, 해당 안과에서 이러한 방법을 시행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IOK안과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백내장, 라식, 라섹 수술 전문가이자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및 임상자문의 오영삼 원장이 모든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 신논현에 위치하며 보호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통유리창 수술실을 갖춘 안과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 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추가 설명은 글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강남IOK안과'의 정보전달 및 의료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시술 후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 전과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