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후 군인라식라섹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복무 중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야 방해, 먼지·땀·충격 노출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추전 되는 군인라식라섹의 특징과 수술 시기의 핵심 사항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추천 군인라식라섹은 라섹과 투데이라섹
군복무 환경은 야외 훈련, 사격·체력 단련 등 격렬한 활동이 빈번해 안경은 흘러내리거나 이물감으로 시야를 방해하고, 렌즈는 오염·손상 우려가 큽니다. 이 때문에 각막 절편(flap)을 만들지 않는 시력교정술이 권장되는데, 대표적으로 라섹(LASEK)과 투데이라섹(Two-Day LASEK)이 있습니다.
- 라섹(LASEK): 각막 상피(epithelium)를 알코올·브러시로 제거한 뒤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 실질(stroma)을 조사하여 굴절 이상을 교정합니다. 절편이 없어 외부 충격에 강하고 flap 관련 합병증 위험이 낮지만, 상피 재생에 4~5일 정도 소요되어 통증과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투데이라섹(Two-Day LASEK): 라섹의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올(ALL) 레이저로 상피를 분리해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인 기법입니다. 통상 2일가량이면 상피 재생이 완료되어, 단기 휴가 일정에 맞추기 유리합니다. 두 시술 모두 근시·난시 교정에 적합하며, 각막 두께 및 굴절 이상도에 따라 시술 여부가 결정됩니다. 정밀 각막 지형도와 굴절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전문의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군인라식라섹 수술 시기와 회복 관리의 중요성
시력교정술 후 회복 관리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좌우하므로, 수술 시기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섹은 상피 재생에 최소 5일, 투데이라섹은 2일가량이 필요하며, 이 기간에는 이물감·광과민성·빛 번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입대 전 수술 권장 시기: 기본군사훈련(BCT) 및 예비군훈련 등 휴가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최소 4주, 가능하다면 2~3개월 전 수술을 권장합니다.
* 입대 후 관리: 전술 훈련, 사격, 레펠 등 눈을 보호하기 어려운 활동은 수술 후 2~3개월간 피하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하세요.
* 정기 검진 이행: 인공눈물·항생제 안약·보호렌즈 처방을 철저히 따르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병원 검진을 받으시면 회복 안정과 시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추천되는 군인라식라섹 수술 특징, 수술 시기 및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정밀 안구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각막 두께·곡률·굴절 이상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계획을 수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교정술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본원 전문 의료진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IOK안과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백내장, 라식, 라섹 수술 전문가이자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및 임상자문의 오영삼 원장이 모든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에 위치하여 보호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통유리창 수술실을 갖춘 안과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 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추가 설명은 글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강남IOK안과'의 정보전달 및 의료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시술 후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 전과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